대한민국의 큰 별이었습니다. 학생들을 위해 평생을 바친 회장님이야기가 있습니다.
대체 어떤일로 학생들을 도왔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925년 3월(호적상 1924년) 경남 의령에서 태어난 고인은 일본 메이지대 경상학과에서 2년을 지냈습니다. 이후 학병으로 끌려가 소련·만주 국경과 오키나와를 오가며 복무하다가 해방을 맞았습니다.
그는 사업에 전념해 1958년 삼영화학공업 주식회사를 창업했습니다. 현재 회사는 약 10개 회사를 거느리는 삼영그룹으로 규모가 커졌습니다.
2002년 4월 30일 관정이종환교육재단을 설립한 고인은 약 1조 7천억 원을 쾌척했습니다. 그는 2014년에도 약 600억 원을 기부해 서울대 관정도서관을 헌정하며 서울대 사상 최대 기부액을 기록했습니다.
매년 150억 원의 장학금을 약 1000명에게 주는 관정이종환교육재단…아시아 최대 규모 삼영그룹에 따르면, 고인은 별세하기 전인 지난 8월 말까지 장학재단을 직접 챙기고 산하 기업들의 생산영업을 지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관정재단 장학생은 약 1만 1500명이고, 박사학위 취득자는 750명입니다. 총장학금 지급액만 2023년 기준 약 2700억 원입니다.
재단은 매년 국내외 장학생 약 1000명에게 총 150억 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기도 했습니다. 이는 아시아 최대 규모입니다. ‘

이같은 공으로 고인은 2009년 국민훈장무궁화장을 수훈 했습니다. 또 2021년에는 제22회 4·19문화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지난 15일 대한민국 발전을 위해 학생들에게 약 1조 7천억원을 기부한 관정이종환교육재단 설립자 이종환 삼영화학그룹 명예회장이 하늘의 별이 됐습니다.
지난 13일 삼영화학그룹은 이 회장이 이날 오전 1시 48분께 서울대병원에서 별세했다고 밝혔습니. 향년 100세입니다.
유족으로는 장남 이석준 ㈜삼영 대표이사 회장 등 2남 4녀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