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이분처럼” 43살에 14살 연하 검사아내 맞이했던 탑연예인의 놀라운 근황

때는 2016년, 14살 연하의 무려 ‘검사’와 결혼을 해 화제를 안긴 남자연예인이 있습니다.

최근에는 더욱 놀라운 근황을 전했는데..무슨일일까요?

300대1 뚫은 연습생

1992년, 선배의 추천으로 제일기획에서 개최한 가수 오디션에 참여한 김원준은 300: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뚫고 합격하며 가요계에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이 오디션에서 그가 부른 자작곡 ‘모두 잠든 후에’는 그의 데뷔와 함께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오디션 합격 후 단 45일 만에 CF 모델 겸 가수로 데뷔한 김원준은 데뷔 앨범 타이틀곡 ‘모두 잠든 후에’로 가요 차트에서 17회 1위를 차지하며 대박을 터뜨렸습니다. 이 곡은 KBS 가요톱텐에서 4주 연속 1위, MBC 여러분의 인기가요에서 7주 연속 1위 등 눈부신 성과를 달성했습니다.

김원준의 대표곡으로는 ‘언제나’, ‘세상은 나에게’, ‘너없는 동안’, ‘Show’ 등이 있으며, 그의 음악은 많은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가수 활동뿐만 아니라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역량도 발휘하며, 현재는 신안산대학교 음악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어,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김원준의 음악적 여정은 그가 가진 재능과 열정이 어우러져 만들어낸 결과물로, 그의 작품들은 여전히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나이 50에..

가수 김원준이 50살의 나이에 둘째 딸을 품에 안으며 늦둥이 아빠가 되었습니다. 이 소식은 TV조선 ‘건강한 집’을 통해 알려졌으며, 김원준은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한 둘째가 탄생한 것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예쁜 공주님이다. 열심히 건강하게 잘 키우겠다”는 다짐을 하며, 딸의 태명인 ‘예동’을 언급하며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김원준이 딸을 품에 안고 있는 모습이 담겼으며, 딸을 바라보는 그의 얼굴에서는 아버지로서의 행복과 기쁨이 엿보였습니다.

특히, 김원준을 닮은 둘째 딸의 또렷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처럼 가족을 향한 김원준의 사랑과 애정은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으며, 늦둥이 아빠가 된 그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14살 검사와 결혼

1973년생인 김원준은 올해 51세가 되었으며, 2016년에는 자신보다 14세 연하인 검사와의 결혼으로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듬해인 2017년 1월에는 첫째 딸을 품에 안으며 가정을 이루었습니다. 최근에는 둘째 딸까지 품에 안으며 늦둥이 아빠가 되었습니다.

김원준은 행복한 결혼 생활을 유지하는 비결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상대방이 좋아하는 행동을 일부러 할 필요는 없지만, 싫어하는 행동을 피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는 결국 “아내가 시키는 것만 한다”는 말로 요약되었고, 이러한 김원준의 솔직하고 유머러스한 태도는 많은 이들에게 공감을 주고 있습니다.

김원준과 친분이 있는 윤정수는 김원준이 매우 가정적인 사람이라고 칭찬하며, 그의 생활을 부러워했습니다. 김원준의 답변처럼 유쾌하게 “형도 가상 결혼을 많이 해라”라고 추천하며 가벼운 농담을 건네기도 했습니다.

김원준은 현재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 출연하며, 여전히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가수 활동뿐만 아니라 가족을 향한 애정과 행복한 가정생활을 유지하는 모습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