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이 진짜 다르네?!
훤칠한 미녀로 잘 알려진 소녀시대 수영, 친언니를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수영 친언니

최수진이 여동생이자 소녀시대 멤버인 수영과 함께한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수영이 연극 출연 중이라는 소식을 듣고 응원하러 온 최수진은 화이트 컬러의 패딩을 선택하여 밝고 경쾌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이날 최수진은 그레이 컬러의 목폴라 니트와 두꺼운 패딩 점퍼를 선택하여 편안하면서도 자연스러운 스타일을 선보였습니다.
롱패딩과 연한색 청바지를 매치하여 스타일에 변화를 주었는데, 이에 빅사이즈 숄더백을 선택해 꾸안꾸한 분위기를 완성했습니다.
수영 언니의 직업

최수진은 뮤지컬 배우로서의 활동도 알려져 있습니다. 이전에는 무대에서 아름다운 드레스를 입고 화려한 모습을 선보였던 바 있습니다.
그녀는 연핑크색 머메이드 라인 드레스를 착용하여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풍겼습니다. 연핑크 의상과 조화를 이룬 핑크 메이크업과 함께 진주 목걸이와 귀걸이를 선택하여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한층 더 부각시켰습니다.
최수진의 이번 패션은 수영과 함께한 친밀한 모습과 어우러져, 팬들에게 새로운 매력을 선사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언니에게 미안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서 수영은 언니에게 미안한 감정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최수영은 언니의 가방들을 바라보며 미안함에 고개를 숙였습니다.
그는 “정리하면서 보니 언니가 선택한 가방이 하나도 없었다. 전부 제가 들었던 가방이었다”며
“‘언니 들래?’ 했던 가방을 언니가 쓰고 있더라고요. 자신이 선택해서 마음에 들어서 산 가방은 없었습니다. 너무 미안했다”고 속마음을 털어놓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