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말도 안된다” 23살에 결혼해 벌써 애가 대학생이라는 여배우의 놀라운 근황

애가 벌써 대학생이라고?!

세일러문 옷이 전혀 어색하지 않은 여배우가 있습니다. 무려 마흔이 넘은 이 배우, 누구일까요?

모델출신

1980년생인 이요원은 출전했던 연예인 캐스팅 컨벤션에서 우연히 대상을 수상하며 잡지 모델로서의 데뷔를 알렸습니다.

그 후에는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영화 ‘남자의 향기’에서의 아역 역할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후 드라마 ‘학교2’와 영화 ‘주우소 습격사건’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고 CF 모델로도 활약했습니다. 특히 2001년에는 ‘고양이를 부탁해’로 청룡 영화제 신인상을 수상하는 등 뛰어난 연기력으로도 주목받았습니다.

그러나 그의 인생에는 2003년 갑작스런 결혼 발표가 있었습니다. 당시 이요원은 단 23살에 해당하는 나이에 골프 선수 박진우와의 결혼을 선언하여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그렇게 6살이나 연상인 박진우와의 결혼은 당시에도 화제가 되었습니다.

충격적인 결혼 그리고..

결혼 발표 이후에는 잠시 연예계에서의 활동을 쉬었다가, 2005년 드라마로 복귀하며 다시 무대에 서게 되었습니다. 그 후 2년 뒤인 2007년에는 드라마 ‘외과의사 봉달희’와 영화 ‘화려한 휴가’를 통해 각종 수상을 받으며 주목받았습니다. 그 중에서도 시청률 43.6%를 기록한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선덕여왕 역할을 맡아 다시 한 번 전성기를 누렸습니다.

이후에도 이요원은 꾸준히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여 톱 배우로서의 인기를 공고히 하였습니다. 그녀의 필모그래피를 보면 사극부터 시대극, 현대극까지 모든 장르에서 다채로운 연기를 선보였으며, 그로써 그의 연기력과 다재다능함을 입증했습니다.

믿기지 않는 근황

최근 이요원이 자신의 개인 SNS에 올린 근황 사진이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해시태그로는 ‘일상’과 ‘daily’를 사용하며 올린 그녀의 사진은 코트를 입고 꽃무늬 원피스를 착용한 모습으로 나타났습니다. 사진 속에서 그녀는 활짝 웃으며, 그 미소는 나이에 비해 여전히 화사하고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화제가 된 이유는 43세임에도 불구하고 아이 세 명의 엄마임을 의심케 할 만큼의 동안 미모를 뽐내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다른 게시물에서는 뉴욕의 ‘MoMA The Museum of Modern Art’를 태그하며 내부 작품을 감상하는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해당 게시물에는 그녀의 감각적인 스타일과 여전한 아름다움이 묻어났는데, 이로 인해 누리꾼들은 칭찬의 말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아이 셋 엄마 맞나요? 최고 동안이다”, “진짜 방부제 미모인 것 같아요 언니”, “새로운 작품이 기대돼요”, “대학생 자녀가 있다고 누가 믿겠어요… 애는 내가 낳은 듯”, “미소에 덩달아 웃음 짓게 돼요” 등의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