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증후군, 시집살이? 그게 뭐죠?” 결혼한지 11년째, 단 한번도 명절음식 안해본 여자연예인

정말 대단하다.

며느리가 아니라 딸처럼 여긴다는 말이 있는데, 여기 진짜로 그 주인공이 있습니다.

결혼 11년간 단 한번도 명절음식 안했다는 연예인, 누구일까요?

11년째 명절증후군 없다

결혼을 하면서 며느리로서 할 일들이 늘어난다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야기의 주인공인 가수 별은 11년째 결혼 생활을 온전히 즐기며, 명절 음식을 한 번도 만들어 본 적이 없다고 고백했습니다.

2012년 가수 하하와의 결혼 이후에는 슬하, 아들 2명, 딸 1명과 함께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있는데요. 이들은 ‘잉꼬부부’로 유명하며, 금슬이 좋다는 평판을 얻고 있습니다.

시엄마

라디오 출연에서 별은 자신의 시어머니에 대해 특별한 감사의 말을 전했습니다.

그녀는 시어머니를 단순히 시어머니가 아닌 ‘엄마’로 부르며, 결혼 후 임신과 입덧으로 고생하는 시어머니를 위해 엄청난 배려를 받았다고 이야기했습니다.

더불어 시어머니는 집에서 명절 음식을 준비할 필요 없이 외식하거나 구입하여 편하게 보내자고 하셨다고 합니다.

이처럼 별은 시어머니의 사랑과 이해로 인해 명절에 음식을 만들어 본 적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그녀가 가정 생활을 행복하게 지내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다시 결혼한다면?

별은 결혼 생활에 대한 질문에 대해 답변하면서 하하와의 결혼은 무조건적으로 재혼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녀는 하하와의 사랑을 다른 어떤 사람과도 바꿀 수 없을 것으로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그녀가 진정한 사랑을 느끼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면모입니다.

또한 별은 유튜브 채널 ‘별이 빛나는 튜브 Byulbitube’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데뷔 20주년을 기념하여 작년에 정규 6집 앨범을 발매한 그녀는 14년 만에 정규앨범을 선보였으며, 최근에는 지난달 25일에 디지털 싱글 ‘진심’을 공개하여 다시 한번 가요계에 복귀했습니다.

유튜브 뿐만 아니라 방송 활동과 함께 ‘가수’로서 앞으로 그녀가 보여줄 다양한 모습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