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엄청난 미모로 화제가 된 여배우가 있습니다.
결혼에는 생각이 없었던 것 같은데, 갑자기 5살 연하 판사남편을 공개해 화제입니다.
전설의 0000

영화 ‘여고괴담’는 많은 이들의 기억 속에 남아 있는데, 그중에서도 주목 받았던 배우들 중에 박진희도 한 명입니다. 최근에는 채널A의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 식탁’에 출연하여 배우 윤소이에 의해 18년간의 우정을 기념했습니다. 박진희는 2014년에는 5살 연하의 판사와 결혼하여 큰 화제를 모았었습니다.
박진희는 1996년 청소년 드라마 ‘스타트’로 데뷔하였고, 그 후에 ‘여고괴담’으로 주목을 받으면서 휴대폰 광고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습니다. ‘궁녀’, ‘쩐의 전쟁’, ‘자이언트’, ‘태종 이방원’ 등의 작품에 출연하여 최우수 연기상과 여우주연상 등을 수상하며 끊임없는 연기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사회적

박진희는 오랜 기간 동안 사회 복지 관련 이슈의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꾸준한 기부와 봉사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또한 환경 문제에 대한 높은 관심으로도 유명합니다.
2014년, 박진희는 5살 연하의 변호사와 결혼하였으며, 결혼 후 6개월 만에는 딸을 출산하였습니다. 당시 변호사였던 남편이 판사로 전직하여 순천시로 발령받아 함께 이사한 사실은 한 방송에서 밝혀졌습니다. 이러한 가정 사업은 그녀의 삶에 새로운 변화를 가져왔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판사 남편 공개


박진희가 최근 출연한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 식탁’에서는 자신의 남편을 공개하고 첫 만남 이야기를 공유했습니다. 현재 남편은 지방에 있어 주말마다 만나는 주말부부 생활을 하고 있다고 전했는데요. 이에 김나운이 “일주일 중 5일이나 못 보는데 애틋하지 않냐”고 물었을 때, 박진희는 “지난주에 발령났다”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박진희는 자신의 남편과의 첫 만남을 소개하며 “소개팅을 통해 만났는데 술이 잘 맞았다”고 전했습니다. “소개팅하는 날 너무 더워서 시원한 맥주를 마시러 가자고 했는데, 남편이 너무 좋다고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녀는 이어서 “맥주를 마시다가 소주로 바꿨는데 진짜 잘 마셨다. 둘 다 술을 너무 좋아해서 그렇게 지금까지 잘 마시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윤소이는 “형부는 법조계의 애쉬튼 커쳐다. 키도 크고 너무 멋있다”라며 환하게 웃었습니다.
박진희는 벌써 결혼 11년차로, 남편과 함께 아들과 딸 둘을 두고 있다고 합니다. 멋진 판사 남편과 사랑스러운 아이들과 함께, 앞으로도 좋은 소식이 많이 전해졌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