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대단합니다.
무명시절 서해대교에서 철근을 나르며 일한 여배우가 있습니다.
엄청난 생활력인데..누구일가요?
최근 히트작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김정난 배우가 맡은 홍해인의 고모 범자 역할은 흥미로운 캐릭터로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처음에는 단순한 개그 캐릭터로 여겨졌지만, 사실 범자는 극 중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며 퀸즈가를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했습니다.
또한 용두리의 장국영 영송(김영민 분)과 러브라인을 형성하여 드라마에 새로운 커플을 만들어내며 해피엔딩을 이끌었습니다.
김정난 배우는 범자 캐릭터를 통해 카리스마와 의리, 친근함이 담긴 사랑스러운 정서를 표현하며 관객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데뷔 33년

올해로 데뷔 33년을 맞은 김정난은 1991년 KBS 14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하여 이듬해 드라마 <내일은 사랑>에서 황진선 역을 맡아 연기대상 신인상과 백상예술대상 신인상을 동시에 수상하며 차세대 스타로 떠올랐습니다.
이후 드라마 <산> 촬영 중 서해대교 건설 현장에서 철근을 나르며 강인한 성격을 드러내는 모습도 보여주었습니다. 김정난 배우의 이러한 역량은 그녀가 베테랑 연기자로서 계속해서 사랑받을 수 있는 이유입니다.
그녀의 첫작품

김정난 배우는 1998년 대하드라마 <왕과 비>에서 성종의 후궁이자 연산군에게 살해당하는 정귀인 역할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 이후로 다양한 작품에서 주연과 조연을 오가며 신스틸러로서 존재감을 뚜렷이 드러내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습니다.
2010년 드라마 <구미호: 여우누이뎐>에서 양부인 역을 맡아 명연기를 선보이며 드라마의 시청률 17% 돌파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2012년에는 김은숙 작가의 <신사의 품격>에서 박민숙 역으로 출연하여 이정록(이종혁 분)과의 연하남편 케미를 선보이며 드라마에서 사랑스러운 커플 분위기를 형성했습니다.
연기 레전드


2018년에는 <SKY 캐슬>에서 이명주 역으로 자녀의 의대 합격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친 인물을 연기하며 드라마 초반부의 긴장감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했습니다.
이어서 2019년 <사랑의 불시착>에서 마영애 역으로 도도함과 유쾌함을 오가는 연기를 선보이며 드라마의 재미있는 분위기를 만들어내며 배우 인생의 최고 황금기를 경험했다고 평가받았습니다.
최근에는 <눈물의 여왕>에서 신스틸러 홍범자 역으로 출연하여 여전히 탁월한 연기력을 선보이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김정난 배우의 지속적인 활약은 그녀가 앞으로도 더 많은 작품에서 빛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