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소녀가 있었습니다. 작사가를 꿈꾸며 SM에 호기롭게 도전했지만 광탈한 소녀,
지금은 미모의 아나운서라는데..누구일까요?
아나운서인데 작사?!
김수지 아나운서는 MBC에서 2017년부터 국민들과 함께해 오면서, 더불어 2021년부터는 작사가로서의 활동도 이어오고 있습니다.
그녀는 그룹 CIX의 ‘In & Out’으로 작사가로서의 첫 발을 내디뎠으며, 이후 박정현, 윤하, 레드벨벳, 라포엠, 엔파이픈, 아일릿, 수지 등 유명 뮤지션들과의 협업을 통해 작사가로서의 경력을 쌓아가고 있습니다.
SM에 도전
김수지가 작사가가 되기로 결심한 것은 어린 시절부터의 꿈이었습니다. 그녀는 1세대 아이돌 신화의 열렬한 팬이었으며, 신화가 소속되어 있던 SM엔터테인먼트에서 주최한 베스트 선발대회에 ‘작사짱’ 분야로 여러 차례 도전했습니다.
비록 당시에는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했지만, 이러한 경험들이 그녀의 작사에 대한 열정과 꿈을 더욱 굳건하게 만들었습니다.
그 결과, 김수지는 지속적으로 자신의 작사 능력을 갈고닦아 국내외 유명 아티스트와 협업하는 성공적인 작사가로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방송인으로서의 경력과 작사가로서의 활동을 병행하며, 그녀는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러한 활동은 그녀가 지닌 다재다능함과 예술에 대한 열정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작사가 변신
김수지는 아나운서로서의 경력을 이어가는 한편, 자신의 오랜 꿈인 작사가로서의 길도 병행하며 눈에 띄는 성취를 이루고 있습니다.
직장 생활을 하면서도 포기하지 않고 주말마다 작사학원을 다니며 체계적인 작사 공부를 했습니다. 그녀의 노력은 결국 작사가로서 데뷔하게 되는 결실을 맺었고, 이제는 그녀가 작사한 곡들로 인해 받는 저작권료가 한 달 월급에 가까울 정도로 성공적입니다.
그녀의 열정과 끈기는 많은 이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김수지는 아나운서로서의 본업에서도 탁월한 성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근황
최근에는 MBC 뉴스데스크를 단독으로 진행하게 되며, 김주하 전 아나운서, 김수진, 이지선 기자에 이어 네 번째로 이런 기록을 세운 것으로 대중의 신뢰와 인정을 받고 있습니다.
그녀의 다방면에서의 활동은 그녀가 얼마나 다재다능하고 열정적인지를 잘 보여주고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더 많은 성취를 이룰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