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진짜라고?!
대형mc 강호동의 결혼식, 여기에 하객인데 웨딩드레스를 입고 온 민폐하객이 있었습니다. 그녀는 대체 왜그랬을까요?
팔도모창대회
박슬기는 2004년 MBC 팔도모창대회에서 박정현을 모창하여 대상을 받음으로써 연예계에 발을 들였습니다. 그녀의 뛰어난 언변 능력은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리포터로 활약하면서 12년간 이어졌습니다.
특히 그녀의 작은 키 150cm가 눈에 띄지 않는다는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박슬기는 모든 소품을 직접 만드는 등 투철한 직업 의식을 보여줬고, 이는 많은 사람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강호동 결혼식에 웨딩드레스
또한 박슬기는 국민 MC 강호동의 결혼식에 웨딩드레스를 입고 가는 등 독특한 강수를 두기도 했습니다. 강호동은 ‘아는형님’ 방송에서 박슬기가 출연했을 때 그녀의 준비성과 질문 능력을 칭찬하며 그녀의 전문성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박슬기는 이러한 인정을 바탕으로 현재도 다양한 방송과 행사에서 MC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경험들이 박슬기를 한층 더 돋보이게 만드는 요소들입니다.
네 번의 00
박슬기는 2016년 결혼하여 현재 두 딸의 엄마입니다. 그녀는 2020년 첫 딸을 출산했고, 4년 후인 올해 3월에 둘째 딸을 맞이했습니다. 하지만 둘째 딸을 맞이하기까지 박슬기는 네 번의 유산이라는 힘든 시련을 겪어야 했습니다.
최근 KBS ‘아침마당’에 남편과 함께 출연한 박슬기는 둘째 딸을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그녀의 남편은 유산이 반복될 때마다 박슬기의 건강이 악화되는 것을 보며 많이 힘들어했다고 회상했습니다.
남편
또한, 남편은 박슬기가 둘째를 임신했을 때 출산 전까지 매일 아침을 챙겨주었으며, 아내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회사를 그만두고 자영업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렇게 해서 가정에서의 육아 부담을 대부분 자신이 맡겠다고 결심한 것입니다.
박슬기는 이러한 남편의 깊은 사랑과 지지에 크게 감동받았다고 전했습니다. 그녀는 이제 둘째 딸과 함께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모습을 보여주며, 대중에게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박슬기와 그녀의 가족에게 더욱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길 기대하며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