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보자마자 레전드
김은숙 작가가 본인 딸과 소개팅을 주선한 배우가 있습니다.
남자배우인데, 얼마나 잘생겼길래?! 그날의 이야기 알아보겠습니다.
07년생
정지훈 배우는 2007년생으로, 2013년 CF 휴롬을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습니다.
그는 초등학교 5학년 때 개봉한 영화 ‘신과함께-인과 연’에서 8살 나이를 연기하며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높은 연기력을 선보였습니다.
같은 역할을 영화 ‘덕구’에서도 맡았습니다. 2024년 현재, 그는 고등학교 2학년이 되었습니다.
정지훈은 다양한 영화에 출연했습니다. ‘미쓰 와이프’, ‘형’, ‘역모-반란의 시대’, ‘신과함께-죄와 벌’, ‘덕구’, ‘신과함께-인과 연’, ‘안시성’, ‘완벽한 타인’, ‘사자’, ‘이웃사촌’, ‘멍뭉이’ 등이 그의 필모그래피에 포함됩니다.
또한, ‘엔젤아이즈’, ‘또 오해영’,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 ‘마더’, ‘나의 아저씨’, ‘백일의 낭군님’,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블라인드’ 등의 드라마에서도 활약했습니다.
김은숙 작가 소개팅
특히 tvN 금토 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에서는 극본 김은숙, 연출 이응복, 제작 화앤담픽처스의 작품에서 똘똘한 초등학생의 모습 그대로 1인 2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습니다. 이 드라마의 대본 리딩 현장 동영상을 통해 많은 이들이 그의 연기에 주목했습니다.
드라마 ‘도깨비’에서는 공유와의 친밀한 관계를 강조했으며, 이동욱과 김고은은 대본 리딩 때만 만났다고 말했습니다.
우리딸이..
또한, 김은숙 작가와의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공유했습니다. 작가가 그의 작가님 딸과의 소개팅을 제안했지만, 정지훈은 엄마와의 약속을 지키며 스무 살까지 여자친구를 만들지 않겠다고 답했습니다.
2023년에는 영화 ‘멍뭉이’에서 상호 역으로 출연해, 자신의 연기 경력을 더욱 확장시켰습니다. 이처럼 다양한 연령대와 배경을 넘나드는 역할을 통해 그는 자신의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