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돌아갈래~!” 최근 갑자기 결혼을 돌리고 싶다고 말해 충격안긴 미녀배우

너무 힘든것일까요?

미녀로 유명한 배우가 문득 결혼전으로 돌리고 싶다고 말해 화제입니다.

치명적 뒤태

이민정은 2024년 5월 4일 오후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치명적 뒤태”라는 글과 함께 딸이 침대에 엎드려 있는 뒷모습을 촬영한 사진을 올렸습니다.

이민정은 유명 배우 이병헌과 2013년에 결혼하여 2015년에는 아들을, 2023년 12월에는 딸을 품에 안았습니다.

배우 이민정은 자신의 아내로서, 엄마로서의 고충을 솔직하게 털어놓았습니다. 그녀는 권상우와 함께 출연한 영화 ‘스위치’의 개봉 직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영화 속 설정처럼 과거의 한 선택을 바꿀 수 있다면 무엇을 바꾸고 싶냐는 질문에 “결혼! 하하”라고 응답하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결혼을 돌리고 싶다

이민정은 최근 인터뷰에서 자신의 과거 생활에 대한 향수를 드러냈습니다. 그는 “다들 지금 인생 좋다고 말하겠지만 저는 미혼 때로 가고 싶다.

여행을 더 다니고 싶고, 더 놀고 싶다. 1분 1초도 허투루 쓰지 않고 아껴서 잘 놀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도 “그렇다고 지금의 남편을 안 만나겠다는 건 아니다.

결국 우리는 운명적으로 만나겠지만… 대학교 때로 돌아가고 싶다. 대학 생활을 열심히 하긴 했지만 대학가에서 낭만스럽게 놀진 못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그는 최근 동기들과 송년회를 하면서 과거를 회상했다며 “최근 오랜만에 동기들과 송년회를 하면서 20년을 훑어봤다. ‘다시 그때로 돌아간다면’ 하는 말이 나왔는데 나는 무조건 더 놀겠다고 했다. 그때 너무 덜 놀았다”라고 털어놓았습니다.

근황

출산 후, 이민정은 배우 이병헌과 함께 ’60회 백상예술대상’에 참석했습니다.

이민정은 2013년 SBS 드라마 ‘내 연애의 모든 것’에서 호흡을 맞췄던 신하균과 함께 백상 시상자로 무대에 올랐고, 이병헌은 영화 부문에서 최우수연기상 후보로 참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