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할까봐 못하겠어요
매번 결혼을 망설이다가 이제 57세가 된 여배우가 있습니다.
대체 누구일까요?
1989년

배우 서이숙은 1989년 연극 무대로 데뷔한 이래, 다양한 드라마에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었습니다.
2010년 SBS 드라마 ‘제중원’을 시작으로, ‘슈룹’, ‘스타트업’, ‘부부의 세계’, ‘호텔 델루나’, ‘더 뱅커’, ‘동네변호사 조들호 2’, ‘내 뒤에 테리우스’, ‘역적’, ‘가화만사성’, ‘육룡이 나르샤’, ‘기황후’, ‘상속자들’ 등 여러 작품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예능 진출

또한 예능 프로그램 ‘뜨거운 씽어즈’에서는 그녀 특유의 감정 표현력과 매력적인 보이스로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였습니다.
넷플릭스에서 방영된 ‘퀸메이커’에서는 은성그룹의 회장 손영심 역으로 새로운 연기 변신을 선보였고, JTBC 드라마 ‘나쁜 엄마’에서는 방앗간 주인이자 방삼식(유인수 분)의 엄마 박씨 역을 맡아 또 다른 면모를 보여주었습니다.
원래 전공은 연기 아니야

서이숙은 고등학교 시절 배드민턴 선수로 활동했고, 졸업 후에는 경기도 수원시에서 사회체육 코치로 사회생활을 시작했습니다.
그러다가 수원예술극장에서 상연된 연극 ‘신의 아그네스’를 관람한 것이 계기가 되어, 20살에 수원예술극장 단원 모집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이로써 연극 배우로서의 길을 걷기 시작했습니다.
결혼을 못한 이유

1966년생인 서이숙은 오랜 연극배우 생활을 통해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으며, 현재까지 결혼은 하지 않은 미혼 상태입니다.
인터뷰에서 결혼에 대해 언급하면서 그것이 어려울 것 같다는 솔직한 심정을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솔직함은 그녀가 가진 개성과 생각을 반영하는 것일 수 있습니다.
서이숙은 자신의 결정 과정과 성격에 대해 털어놓으며, 선택에 있어 실수를 우려해 결정을 내리는 데 시간이 많이 걸린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녀는 이런 성격 탓에 아직도 인생의 반려자를 선택하지 못했다고 고백하며, 이러한 솔직함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또한, 과거 이혼에 대한 두려움과 한 사람과 힘든 시기를 함께 견뎌낼 자신이 없어 결혼을 하지 못했다는 점에 대해 후회하는 심정을 밝혔습니다. 현재는 가치관이 변화하며 삶을 연기와 동일시하고 있으며, 그녀의 목표는 ‘잘 늙어가기’라고 전했습니다.
근황

연기 경력을 계속 이어가고 있는 그녀는 최근 드라마 ‘밤에 피는 꽃’에 출연했으며, ‘설국의 태양’의 사전 제작 촬영을 시작했습니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그녀는 여전히 연기에 대한 열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