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바로 대박?!
한 레전드 배우의 재혼이 다시한번 알려지며 모두를 놀라게 하고 있습니다.
이휘재의 소개 누구일까요?
1998년
1998년에 싱가포르 출신의 모델 나디아 후타가룽과 결혼했던 정두홍은 이후 이혼하고, 2013년 개그맨 이휘재의 소개로 만난 16세 연하의 요가 강사와 재혼하여 현재 두 명의 자녀와 함께 화목한 가정을 꾸리고 있습니다.
또한, 한국을 대표하는 무술 감독인 정두홍이 최근 할리우드 작품에 배우로서 출연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00거장
정두홍 무술 감독이 ‘존 윅’ 스핀오프 시리즈인 ‘발레리나’에 출연했다는 소식이 2일 영화계에서 전해졌습니다.
이는 ‘존 윅’ 시리즈의 다섯 번째 작품으로, 최근 촬영을 마치고 내년 개봉을 준비 중입니다. 이로써 K-액션의 매력을 할리우드에 전파하게 된 것입니다.
‘존 윅’ 시리즈는 키아누 리브스가 주연을 맡은 대표적인 할리우드 액션 시리즈로, 국내에서도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직접?!
정두홍 무술감독이 출연하는 ‘발레리나’는 ‘존 윅’ 시리즈의 3편과 4편 사이의 사건을 다루며, 키아누 리브스가 다시 주연을 맡아 고난도 액션을 선보일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두홍 감독은 뛰어난 액션 설계로 한국 영화의 전성기를 이끌어온 전문가입니다. ‘태극기 휘날리며’, ‘역도산’, ‘공공의 적’ 시리즈를 시작으로,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마더’, ‘악마를 보았다’, ‘전설의 주먹’, ‘베를린’, ‘베테랑’ 등 다양한 장르의 대작에서 활약했습니다.
또한, 정두홍 감독은 허명행 감독의 스승이기도 합니다. 허명행 감독은 ‘황야’와 ‘범죄도시4’를 통해 영화 연출자로서 성공적인 데뷔를 한 바 있습니다.
할리우드 통
정두홍 감독은 이전에도 할리우드 영화에 참여한 경험이 있습니다. 2013년에는 이병헌 주연의 ‘지.아이.조 2’에서 무술 연기자로 참여했습니다. 이번 ‘발레리나’에서 그가 맡은 역할은 아직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