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은 있습니다” 결혼 생각도 안했는데, 딱 세번 만나고 프로포즈 해버린 남자배우

아 이건 못참지!

무려 만난지 세 번만에 결혼을 결심한 남자배우가 있습니다.

마치 정해진 것 같았다는 이 남자, 누구일까요?

세 번만에 결혼

배우 권상우는 손태영이 너무 예뻐서 세 번째 만남에 결혼을 결심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손태영을 세 번 만나고 결혼하고 싶었다”고 말하며, 프러포즈에 대한 뜨거운 이야기도 공개했습니다. “열기구를 타고 프러포즈를 했다. 거절하면 뛰어내릴 거니까”라며 그때의 감정을 회상했습니다.

두 사람의 데이트 방식은 다소 특별했습니다. 손태영은 “비공개 연애여서 남편 집에서 많이 놀았다. 남편이 어머니랑 같이 살아서 함께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습니다. 이러한 배경은 그들의 관계에서 특별한 부분을 차지했습니다.

그녀의 폭로

더욱 흥미로운 점은 선물에 관한 손태영의 폭로였습니다. 그녀는 “권상우가 결혼 전에는 큰 명품 선물을 안 주다가 결혼 후부터 사줬다”고 밝혔습니다. 연애 당시는 L사 제품을 받았고, 첫째 룩희를 낳고 나서는 C사 명품을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권상우는 이에 대해 “연애 시절에도 명품 선물이 아깝지는 않았다”고 주장하며, 결혼 후에는 계속해서 명품을 선물했다고 애정을 표현했습니다. 그의 이러한 고백은 그가 얼마나 손태영을 사랑하는지를 잘 보여주는 예입니다.

이게 가장이지

권상우와 손태영 부부는 연예계에서도 주목받는 존재로, 여러 구설과 가십의 중심에 서 있었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권상우는 가족을 지키기 위해 앞장섰습니다. 손태영은 “남편이 ‘우리 가족을 지켜야 한다’는 마음이 강하다. 그래서 든든하다”고 말하며 남편에 대한 신뢰와 의지를 표현했습니다.

경제적인 면에서도 권상우는 가정을 든든하게 지키는 역할을 해왔습니다. 그는 결혼 후 손태영이 번 돈을 한 푼도 사용한 적 없다고 밝혔으며, 자신의 출연료 수입만으로도 약 9억 원 이상을 벌어들였습니다. 또한, 460억 원 상당의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레전드 배우 근황

권상우는 2001년 배우로 데뷔하여 드라마 ‘천국의 계단’,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 ‘동갑내기 과외하기’ 등을 통해 한류스타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손태영도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2000년에 데뷔해 남자 연예인과의 연애 스캔들로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들은 2008년 결혼해 두 자녀를 두고 있으며, 2020년부터는 아이들 교육을 위해 미국 뉴저지에서 생활했습니다. 최근에는 한국으로 돌아와 유튜브를 통해 근황을 전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을 통해 권상우와 손태영 부부는 가족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