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대단합니다.
국민개그맨 이수근의 아들의 근황이 알려져 화제인데요.
이수근이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하는 아들, 무슨 일일까요?
이수근 첫째 아들

이수근의 첫째 아들, 태준 군의 최근 활동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수근은 2008년 스타일리스트 출신 박지연 씨와 결혼하여 두 아들을 두고 있으며, 그중 첫째인 태준 군은 2008년생입니다.
태준 군은 과거 2021년에 KBS Joy의 예능 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아이돌 연습생 생활을 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후, 그는 훌쩍 큰 모습으로 2022년에 방송에 다시 등장해 많은 이목을 끌었습니다.
작잘남

태준 군은 SBS ‘판타스틱 패밀리-DNA 싱어’에 출연하여 “저랑 키는 비슷하지만 마음은 큰 사람”이라며 아빠 이수근을 소개했습니다. 방송에서 이수근과 함께 빅뱅의 ‘판타스틱 베이비’에 맞춰 커플 댄스를 선보이며, 아들은 아빠의 등에 올라 아크로바틱한 포즈를 취하는 등 무대에서 활약했습니다.
무대가 끝난 후, 이수근은 관객들에게 “오프닝 무대를 아들이랑 꾸며봤는데, 잘 보셨냐”며, 자신의 집안을 자랑하듯 “작잘남”이라고 표현했습니다.
이는 ‘작은데 잘생긴 남자들’이라는 뜻으로, 이수근은 자신과 아들이 그러한 매력을 가지고 있다고 자랑했습니다. 이수근과 태준 군의 활약은 많은 이들에게 즐거움을 주며, 두 사람의 밝은 모습이 대중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최신 근황

태준 군은 최근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에 입학하며 자신의 꿈에 한 걸음 더 다가섰습니다. 그의 입학식 사진을 공개하며,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 씨는 “태준, 너의 앞날을 응원해”라는 메시지로 그를 지지했습니다.
한때 아버지 이수근과 비슷한 키였던 태준 군은 이제 아버지보다 훌쩍 커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수근이 밝힌 아들의 진로

이수근은 최근 tvN 예능 프로그램 ‘밥이나 한잔해’에서 배우 김희선과 함께 자녀의 진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그는 태준 군이 어릴 때부터 세계적인 체조 선수가 되겠다는 꿈을 갖고 철봉 기술을 연습했었지만, 현재는 독자적으로 오디션을 보러 다니며 연예계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수근은 부모로서 자녀가 확실히 이 길을 갈 것이라고 생각하기보다는, 자녀의 변화하는 감정과 상황에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아빠 이수근의 응원과 지지 속에서 태준 군이 연예계에서 어떤 성취를 이루게 될지 기대됩니다. 그의 앞날이 매우 흥미진진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