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런일이 있을까요?
비혼주의 독신주의로 유명한 남자가, 이성을 본지 하루만에 프로포즈를 해서 화제입니다.
유명한 000
윤일상은 대한민국의 유명 작곡가로, 여러 히트곡을 작사한 인물입니다.
그의 작품으로는 영덕스클럽의 ‘정’, 쿨의 ‘운명’, 김범수의 ‘보고싶다’, 이은미의 ‘애인있어요’, 김연자의 ‘아모르파티’ 등이 있습니다. 그는 뛰어난 음악적 재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독신주의였는데..
그러나 윤일상의 개인적인 삶에서도 흥미로운 에피소드가 있습니다. 특히 그의 결혼 이야기는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과거에는 결혼에 회의적이었던 윤일상은 아내의 사진을 보고 바로 결혼을 결심했다고 밝혔습니다. 실제로 그는 아내와의 만남이 매우 짧은 기간 내에 진행되었으며, 첫 만남 후 곧바로 결혼을 제안했습니다.
사진보고 프로포즈
윤일상은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자신이 19세에 데뷔한 후로 주로 업계 사람들만 만나다가 일반인 아내를 만나게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아내의 사진을 처음 본 순간 결혼을 결심했으며, 실제로 첫 만남에서 프러포즈를 했다고 고백했습니다.
결혼하고 신혼
그들은 만난 지 6개월 만에 결혼했고, 신혼여행은 다소 어색했지만, 결혼 후 3년 동안은 마치 연애를 하듯이 서로를 더 깊이 알아갔다고 합니다.
윤일상은 그의 아내 박지원 씨와 함께 특별한 가정을 이루고 있습니다. 박지원 씨는 결혼 당시 금융 회계 연구원으로 일하고 있었으며, 이러한 전문적 배경 덕분에 윤일상은 음원 수익과 재산 관리를 아내에게 전적으로 맡기고 있습니다.
윤일상은 자신의 곡이 등록된 수가 860곡에 이른다고 하지만, 구체적인 재산 관리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고 밝히며 아내를 완전히 신뢰하고 있음을 나타냈습니다.
윤일상과 박지원 부부는 또한 이란성 쌍둥이 아이를 두고 있습니다. 그들은 아이들의 이름을 선율(첫째 아들)과 시율(둘째 딸)로 지어 음악적 요소를 반영하였습니다.
이는 윤일상의 음악에 대한 열정과 애정이 자녀 이름에도 영향을 미쳤음을 보여줍니다. 이 커플은 7살의 나이 차이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각자의 전문 분야에서 서로를 지지하며 행복한 가정생활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근황
음악계에서는 윤일상이 하반기에 컴백할 예정인 가수 서인영과의 콜라보레이션 소식으로 음악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협업은 윤일상의 작곡 능력과 서인영의 독특한 보컬이 어떻게 조화를 이룰지 기대되는 부분입니다. 이들의 음악적 시너지가 팬들에게 새로운 음악적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