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람이랑은 결혼가능!
명품배우 이서진이 직접 결혼이 가능한 여배우를 언급해 화제입니다.
역대급 질문
배우 이서진이 결혼하고 싶은 여자로 유인나를 선택한 사실은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이는 과거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시어머니들이 며느리로 삼고 싶어하는 멤버는?’이라는 질문에 대한 대답으로 나왔는데요.
이서진은 평소 ‘영웅호걸’ 프로그램을 즐겨보고 있었으며, 전화 연결 중 주저 없이 유인나를 지목했습니다.
그가 선택한 이유는 간단했습니다. “예뻐서요”라고 답하며 유인나의 외모를 칭찬했습니다. 이 발언에 유인나는 매우 기뻐했습니다.
이서진의 그녀
유인나는 2009년 MBC 드라마 ‘지붕 뚫고 하이킥’으로 데뷔하여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습니다.
이후 2010년 SBS ‘시크릿 가든’에서 주인공 길라임의 룸메이트 임아영 역을 맡아 연기력을 인정받아, 제47회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신인연기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2012년에는 tvN ‘인현왕후의 남자’에서 주연을 맡아 큰 호평을 받았고, 이후 ‘별에서 온 그대’, ‘마이 시크릿 호텔’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서진의 선택이 더욱 눈길을 끄는 이유입니다.
팔방미인
유인나는 그녀의 연기 경력뿐만 아니라 다양한 방송 활동을 통해 대중적인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2016년 tvN 드라마 ‘도깨비’에서 걸크러시 사장 써니 역으로 출연해 큰 인기를 얻었는데요.
그녀는 이동욱과의 러브라인으로 많은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이후, 두 사람은 2019년 드라마 ‘진심이 닿다’에서 다시 한 번 커플로 캐스팅되어 설레는 연기 합을 선보였습니다.
최근
유인나는 또한 MBC ‘나를 사랑한 스파이’, JTBC ‘설강화’, ENA ‘보라! 데보라’ 등 여러 드라마에 출연하며 꾸준히 연기력을 발휘해왔습니다.
그녀는 2011년부터 2016년까지 라디오 ‘유인나의 볼륨을 높여요’에서 DJ로 활동하며 청아한 음색으로 청취자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최근에는 SBS ‘신들린 연애’와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MC로 활약하며 센스 있는 진행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유인나의 다재다능한 모습은 그녀를 더욱 매력적인 연예인으로 만들어줍니다.
00과 친분?!
유인나는 아이유와의 깊은 우정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두 사람은 11살의 나이 차이에도 불구하고 진실된 친구로서 서로를 응원하며 지내고 있죠.
유인나가 아이유의 공연을 직접 찾아가는 모습은 두 사람의 우정이 얼마나 깊은지를 보여주는 예입니다. 이러한 모습은 ‘아이유인나’라는 애칭으로 불리우며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유인나는 배우, 예능, 라디오 DJ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그녀의 다재다능함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이서진이 그녀를 결혼하고 싶은 여자로 꼽은 것도 무리가 아닌 것 같네요. 매력적인 외모와 탁월한 재능, 그리고 따뜻한 인간관계까지 갖춘 유인나는 정말 많은 이들의 이상형이 될 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