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안해!” 결혼 3개월전 파혼하고, 12살 연하 아내 맞이해 충격안긴 남자배우

이건 레전드다

결혼 3개월전에 파혼하고 12살 연하 아내를 맞이한 배우가 있습니다.

대체 누구일가요?

대중에게 알려져

배우 박동빈과 이상이는 각각 다양한 작품에서 인상 깊은 역할을 맡으며 대중에게 잘 알려져 있습니다.

박동빈은 영화 ‘은행나무 침대’, ‘쉬리’, ‘씨어터’, ‘화산고’, ‘조선미녀삼총사’와 드라마 ‘야인시대’, ‘불멸의 이순신’, ‘전생에 웬수들’ 등에서 주목할 만한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특히 드라마 ‘사랑했나봐’에서 보여준 ‘주스 리액션’은 큰 인기를 끌었으며, 이 장면은 여러 패러디의 소재로도 활용되었습니다.

아내

이상이는 2001년 MBC 30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영화 ‘비열한 거리’와 드라마 ‘내 이름은 공주’, ‘죽도록 사랑해’, ‘파란만장 미스김 10억 만들기’, ‘환상의 커플’, ‘주몽’, ‘울랄라 부부’, ‘복수노트2’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입증했습니다. 또한 연극 ‘그녀를 믿지 마세요’와 ‘스틸하트’에서도 활약했습니다.

이 두 배우는 2018년 상반기에 방영된 MBC 일일드라마 ‘전생에 웬수들’에서 함께 출연하면서 인연을 맺었고, 이후 2년여의 교제를 거쳐 2020년 2월 29일에 결혼에 이르렀습니다.

띠동갑인데 가능?

박동빈과 이상이 부부는 띠동갑의 나이 차이에도 불구하고 결혼에 이르게 된 배경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이들의 결혼은 많은 이들에게 관심을 받으며, 두 사람의 앞으로의 활동에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박동빈과 이상이 부부는 흥미로운 연애 이야기와 결혼 생활의 일화를 공개하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박동빈은 아내 이상이와의 나이 차이가 12살이라고 밝히며, 자신이 비교적 늦은 나이에 결혼했음을 언급했습니다.

결혼 나이가

그는 자신이 50살이 넘어서 결혼한 것을 언급하며, 이상이와의 결혼이 그에게 얼마나 소중한 일인지 강조했습니다.

이상이는 두 사람이 배우 모임에서 처음 만나 서로를 알게 되었고, 박동빈이 갑작스럽게 고백을 했다고 전했습니다.

처음에는 박동빈의 고백을 밀어냈지만, 그의 꾸준하고 진심 어린 마음이 결국 자신을 움직였다고 밝혔습니다. 이상이에게 박동빈의 뚝심 있는 태도와 한결같은 마음이 큰 인상을 남겼던 것 같습니다.

파혼 에피소드

또한 박동빈은 예능 프로그램에서 결혼 전 파혼할 뻔한 에피소드를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술자리에서 아내 이상이로부터 전화가 오자 주변이 조용해졌고, 이 상황에서 공통의 지인들이 서로 통화하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이 일로 인해 당시 상황이 어렵게 전개되었을 것임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박동빈과 이상이 부부의 결혼 이야기에는 극적인 순간들이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박동빈은 결혼을 3개월 앞둔 시점에서 발생한 어려운 사건으로 인해 이상이에게 파혼을 선고받은 적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아내가 그 당시의 25분을 ‘공포의 시간’으로 기억한다고 전하며, 그 상황이 얼마나 심각했는지를 강조했습니다. 그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자신이 어떻게 대처했는지조차 기억나지 않을 정도로 힘든 시간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이런 어려운 시간을 극복하고, 두 사람은 결국 함께 하는 길을 선택했습니다. 박동빈과 이상이는 MBC 드라마 ‘전생에 웬수들’에서 처음 만나 서로에게 호감을 가지게 되었고, 이는 결국 결혼으로 이어졌습니다.

2020년 2월, 두 사람은 서로의 삶을 함께하기로 결정하며 새로운 시작을 알렸습니다. 이들의 사랑 이야기는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며, 연예계 뿐만 아니라 일반 대중에게도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