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너무 예뻐서 안돼” 외모가 너무 뛰어나 감독이 못생겨지게 만든 여배우

넌 너무 이뻐서 좀 못생겨져야돼

감독이 얼굴이 너무 예쁘다고 못생기게 만들어 버린 여배우가 있습니다.

대체 누구일까요?

2003년

오연서 배우는 2003년 KBS 2TV 드라마 ‘반올림’으로 본격적인 배우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그녀는 계속해서 크고 작은 역할을 맡으며 6개월 이상 쉬지 않고 활동했음에도 불구하고, 1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오디션에서 수백 번 떨어지는 등 무명 시절을 겪었습니다.

그러나 오연서는 꾸준한 노력으로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 ‘오자룡이 간다’, ‘왔다! 장보리’, ‘빛나거나 미치거나’, ‘돌아와요 아저씨’ 등 다양한 작품에서 주연으로 활약하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갔습니다.

또한, 영화 ‘여고괴담 5’, ‘국가대표 2’, ‘치즈인더트랩’, ‘압꾸정’ 등에 출연하며 독보적인 매력의 주연 배우로 성장했습니다.

탑급 외모

오연서 배우는 외모적으로 매우 아름다운 배우로 알려져 있으며, 김희선과 닮은 꼴로도 유명합니다. 그녀는 영화 ‘국가대표 2’에서 채경 역을 맡아 쇼트트랙 선수에서 아이스하키 국가대표 선수로 전환되는 인물을 연기했습니다.

이 역할과 관련된 인터뷰에서 오연서는 카메라 감독님이 그녀의 외모에 대해 언급한 일화를 공유했습니다.

카메라 감독은 그녀가 채경이라는 캐릭터에 비해 너무 예뻐 보인다며, 그녀가 화면에 못생기게 나오길 원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모니터를 확인한 후에는 그녀의 어두워진 피부 톤에 놀라움을 표현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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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서는 또한, 영화에서 자신의 캐릭터를 더 잘 표현하기 위해 거의 메이크업을 하지 않은 채로 촬영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이러한 자연스러운 연출이 영화에서 자신을 더 멋지게 보이게 했다고 느꼈으며, 자신만이 다른 배우들보다 못나게 나왔다고 느낀다고 덧붙였습니다.

최근에는 2024년에 tvN 드라마 ‘플레이어 2: 꾼들의 전쟁’에 출연하며 계속해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 드라마에서도 그녀는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이며 자신의 필모그래피를 더욱 풍부하게 채워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