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관상이 어때서요!” 이경규가 관상이 별로라며 캐스팅 무산시켜 나중에 폭로한 여배우

아니 제가 왜요?!

이경규가 관상이 별로라며 캐스팅을 거절당한 여배우가 폭로해 화제입니다.

대체 누구일까요?

2010년

그녀는 2010년 영화 ‘파수꾼’으로 데뷔하였고, 2012년 ‘전국노래자랑’을 통해 연기자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며 재능 있는 신예로 주목받았습니다.

이후 2014년 tvN 드라마 ‘꽃할배수사대’에서 주연을 맡으며 드라마 분야로 활동을 확장했고, ‘육룡이 나르샤’, ‘운빨로맨스’, ‘마녀보감’, ‘사랑의 온도’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습니다.

KBS2 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를 통해서는 대중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실력파 연기자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습니다.

이경규 일화

또한, KBS 2TV ‘개는 훌륭하다’에 스페셜 견습생으로 출연해 이경규와의 과거 일화를 공개하며 이경규를 당황하게 했습니다. 이초희는 이경규가 과거에 “관상이 좋지 않다”며 캐스팅에 반대했던 일과, 몇 년 전 이초희에게 영화 제작을 암시하며 캐스팅 제안을 했지만 7년 동안 아무 소식이 없었다는 사실을 폭로하며 흥미로운 뒷이야기를 제공했습니다.

이종필 감독이 이경규에게 이초희의 연기가 담긴 프로필 영상을 보여주자, 이경규는 간단히 “잘해라”라고 말한 뒤 자리를 떠났다고 합니다. 이어 이경규는 촬영 중에 배우와 스태프들을 위해 맛있는 음식을 사 오고, 회식 자리도 자주 마련해주었다고 전해집니다.

이러한 일화들은 두 사람이 영화 촬영을 통해 깊은 친분을 쌓게 되었음을 보여주며, 나중에는 광고 출연까지 함께하며 그 당시를 웃으며 회상할 수 있는 관계가 되었다고 합니다.

근황

한편, 이초희는 공효진과 이민호가 출연하는 기대작 ‘별들에게 물어봐’에도 출연해 곧 공개될 예정입니다.

이 드라마는 두 주연 배우의 만남으로 이미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어, 이초희의 활약도 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