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는 와인이다” 42살에 6살 연하 남편 맞이해 난리난 여자연예인

여자는 와인이 맞다 42살의 나이에 6살 연하 남편을 맞이한 여자연예인이 있습니다.

어떤 특별한 방법일까요?

신혼

꿀 뚝뚝 떨어지는 신혼부부 임정희와 김희현이 등장해 토크대기실을 핑크 빛으로 물들인다.

KBS2 ‘불후의 명곡’에서 가수 임정희가 6세 연하 남편 김희현이 절대 누나라고 부르지 않는다고 털어놨다.

첫 만남과 탱고, 그리고 시작된 사랑

임정희와 김희현 부부는 수줍게 웃으며 “탱고 공연을 함께 하면서 인연이 됐다”며 첫 인연을 전한다. MC 김준현은 “춤 추다 눈 맞았구나?”라며 놀려 좌중을 폭소케 한다.

달콤한 부부의 호칭과 칭찬

임정희가 남편 김희현이 ‘누나’라고 부르냐는 질문에 “누나라고 절대 안 하죠”라고 답하자, 김희현은 “’자기야’라고 부른다”고 덧붙여 눈길을 끈다.

특히, 김희현은 임정희의 어떤 매력에 끌렸냐는 말에 “예쁘지 않나요? 순수한 면도 있고”라고 거침 없이 대답하며 달달한 신혼 부부의 모습으로 이찬원을 쓰러지게 한다.

조언과 웃음이 가득한 토크 대기실

이를 본 이영현은 임정희를 향해 “정말 부럽다”면서도 “아직은 콩깍지다. 3년 만 기다려 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임정희와 김희현 부부의 애정 행각에 토크 대기실이 핑크 빛으로 물든 가운데, 이찬원은 “김준현이 결혼은 40살 넘어서 하라고 그랬다”라고 토로해 웃음을 자아낸다는 전언이다.

발레리노와 가수의 아름다운 인연

임정희와 김희현 부부는 공연을 통해 만난 특별한 연인입니다. 전 국립발레단 소속 발레리노이자 솔리스트 출신인 김희현은 자신의 짧은 발레 공연도 선보였으며, 이는 두 사람의 인연의 시작을 알리는 무대가 되었습니다.

00이 이어준 사랑

김희현과 임정희는 2022년 10월 김주원의 탱고발레 “3 미닛 수 티엠포 그녀의 시간” 공연을 통해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비록 짧은 교제 기간이었지만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깊은 사랑과 믿음을 바탕으로 결혼을 결심했습니다.

웨딩 뉴스와 진행

2022년 10월 3일, 임정희와 김희현은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이들은 조용하고 아름다운 사랑을 키워가며, 결혼 소식을 알려 주변으로부터 축복과 축하를 받았습니다.

신혼 생활의 재치 있는 에피소드

‘불후의 명곡’에서 신혼부부의 일화를 나누며, 임정희는 김희현의 발레 의상에 대해 사랑스럽게 웃으며 흐뭇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MC 김준현이 “남편이 저렇게 시스루를 입고 다녀도 괜찮냐?”라고 물었을 때, 임정희는 “네”라고 대답해 장내를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그녀의 다양한 활동

2005년에 데뷔한 임정희는 “뮤직 이즈 마이 라이프” 등의 히트곡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뮤지컬 무대에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한국의 대표 디바로서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