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리 내려야한다는 생각뿐” 강남의 한 빌라앞, 택시기사가 다급하게 내려 달려간 이유는?
당신이 영웅입니다. 일상속 시민영웅을 소개하는 시간, 오늘은 개인택시 기사의 이야기입니다. 지난 1일 오후 8시쯤 택시를 운행 중이던 이씨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한 빌라 앞 노상 주차장에 차를 세웠습니다. 잠시 휴식을 취하려던 그는 인근 빌라 앞에 놓여 있는 쓰레기 더미에서 불길이 이는 것을 목격했습니다. 이씨는 즉시 119에 신고한 뒤 택시 트렁크에서 휴대용 소화기를 꺼내 불을 끄기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