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기가 막막하다 힘들다” 민원인 전화받은 경기도청 공무원이 한 놀라운 행동은?
전화로 생활고를 호소하는 민원인의 사정을 귀담아듣고 온정을 베푼 공무원이 화제입니다. 사연의 주인공은 경기도청 세정과 세무관리팀 전종훈 주무관입니다. 경기도청 세정과 세무관리팀의 전종훈 주무관은 지난 달 20일 당직근무 중에 생활고를 호소하는 수원시에 거주하는 주민의 민원전화를 받았습니다. 경기 수원시에 거주 중인 민원인은 “뇌질환을 앓고 있어 3개월마다 검사를 받는데 검사비가 180만 원이나 한다. 최근에는 일자리를 잃어 생활에 어려움이 많다”고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