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기 대신, 이웃 도울래요” 게임기 사려고 모은돈, 어려운 이웃위해 계란 구매한 경북칠곡 육지승(10)군
“게임기를 포기했지만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계란을 선물할 수 있어 기쁩니다” 고가의 전자 게임기를 사기 위해 용돈을 모아왔던 초등학생이 게임기 대신 계란을 구입해 어려운 이웃을 도와 화제입니다. 경북 칠곡군 왜관초등학교에 다니는 육지승(10) 군은 3년 전부터 자신이 갖고 싶던 게임기를 위해 군것질 등을 참아가며 용돈 한푼 두푼을 모았습니다. 저금통에 모인 금액을 매일 확인하던 지승 군은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