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와주세요! 우리아이가” 꽉막힌 퇴근길 도로, 대전 시민들은 결국..

역시 대전시민들입니다. 퇴근길 꽉 막혀버린 도로, 대전 시민들이 화제가 됐는데요. 대체 무슨일일까요? 퇴근길 꽉 막힌 퇴근길에 아이를 구하기 위해 나서준 대전 시민들의 훈훈한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지난 16일 경찰청 유튜브 채널에는 ‘아이의 손가락이? 지체할 시간이 없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영상에 따르면 지난달 6일 오후 6시 쯤 대전 동부경찰서 용전지구대 앞에 한 승용차가 멈췄다. 승용차에서는 한 남성이 … Read more

“정말 고맙습니다” 인천 월미도 앞바다, 한 남성에게 다가간 경찰관의 눈물나는 행동

누구나 힘든시절은 있기 마련이죠. 그런데 여기, 한 경찰관의 이야기가 가슴을 따뜻하게 합니다. 인천의 월미도에서 벌어진 일, 무슨 일이었을까요? 월미도에서 있었던 그날의 기억 인천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2일 오후 11시 30분쯤 한 통의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인천시 중구 월미도 인근 해상에 한 남성이 물에 들어가 1시간째 나오지 않는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신고를 받고 김대건(28) 경장과 고승욱(26) 순경이 현장으로 출동했습니다. 남성을 … Read more

“경찰이죠? 여기 사람이..” 강원도 태백의 버스터미널 앞, 갑자기 쓰러진 40대에게 출동한 경찰은..

어? 아저씨 정신차리세요! 강원도 태백의 한 길거리, 갑자기 40대 남성이 쓰러져있었습니다. 사람들은 발만 동동구른 가운데, 출동한 경찰은 어떤 행동을 했을까요? 강원도 태백에 접수된 신고전화 5일 강원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8월 12일 오후 태백시 황지동 버스터미널 인근 길가에서 40대 남성 A씨가 쓰러졌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습니다. 이에 황지지구대 최하영 순경을 비롯해 이두희 경위, 안치균 경사, 김남형 순경은 곧바로 현장으로 … Read more

“어? 저차 왜저래?!” 경남 남해 고속도로, 수상한 주행하는 승용차, 경찰이 목숨걸고..

세상에 정말 목숨걸고, 대단합니다. 고속도로에서의 아찔한 사고, 경찰의 발빠른 대처로.. 고속도로 당시상황 고속도로에서 고장으로 멈춰 위험한 상황에 놓인 승용차가 암행 순찰 중이던 경찰에 발견돼 대형사고를 면했습니다. 지난 7월 15일 오후 4시 50분쯤 경남청 고속도로순찰대 순찰 1팀 소속 조정현 경사는 남해고속도로 진영휴게소(부산방향) 부근에서 암행순찰 근무 중 승용차 한 대가 타이어 파손으로 1차로에 멈춰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조 … Read more

“당연한일 했을뿐” 강원도 평창에서 갑자기 쓰러진 관광객, 근처에 있던 경찰은..

2023평창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 기간중 한 경찰이 대단한 일을 해 화제입니다. 지난 6일 오전 8시 20분께 평창군 대관령면의 한 호텔 편의점에서 탁구대회를 보기 위해 한국을 찾은 20대 중국인 여성 관광객 A씨가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당시 해당 호텔에서 경비 근무를 서던 평창경찰서 신민철 경위(38)와 허진영 순경(38)은 신고를 받자마자 현장으로 달려갔습니다. A씨는 거품을 물고 쓰러져 있었고, 일행들은 크게 … Read more

“정말 감사합니다” 폭우가 쏟아지던 충북 괴산의 한 시골길, 전동 휠체어 타는 할머니를 보자, 경찰은..

충북지방경찰청 페이스북에 5일 짧은 영상이 하나 올라왔습니다. 영상 제목은 ‘억수 같이 쏟아지는 폭우를 맞던 할머니.’ 비가 하염없이 내리던 지난주 오후 3시30분 충북 괴산에서 촬영된 영상입니다. 당시 불정파출소에서 근무하는 엄기운 경위와 최창회 경사는 폭우 피해 점검을 위해 유동순찰 근무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도로에서 전동휠체어를 탄 80대 할머니와 맞닥뜨렸다고 합니다. 할머니 손엔 우산이 없었습니다. 줄기차게 내리는 비를 … Read more

“경찰 아저씨 고맙습니다” 대전의 한 지구대에 중학생 소년이 찾아온 눈물나는 이유

순경과 아이의 아름다운 사연이 있습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지난달 24일 오후 2시 20분쯤, 대전 동부경찰서 대전역지구대에 중학생 A(15)군이 찾아왔습니다. 하지만 학생은 선뜻 지구대 안으로 들어가지 못한 채 지구대 밖을 한동안 서성였습니다. 대전 유성구에 사는 A군은 이날 집으로 갈 차비가 없어서 지구대에 도움을 요청하기 위해 왔던 것입니다. A군이 공부를 안 하고 무기력하게 보내는 일상이 반복되자 A군의 어머니가 … Read more

“어? 뭐가 내려와요!” 다급한 시민의 외침, 두 경찰관이 해버린 엄청난 행동에 모두 박수를 보냅니다

28일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50분께 부산 해운대구에서 신고를 받고 출동하던 1기동대 소속 이원빈 경사와 김창환 순경은 이상한 장면을 포착합니다. 한 택시가 비상등을 켠 채 도로를 천천히 내려오고 있었던 것인데요. 이를 직감적으로 이상하게 생각한 두 경찰관은 택시로 다가갔습니다. 두 경찰관이 택시 안을 들여다 본 결과 운전석은 비어있었습니다. 택시는 점점 가속을 붙여 빠르게 내려가려던 참이었습니다. … Read more

“경찰 앞에서 알몸으로 16초” 피해보상액만 00억..하실수 있겠습니까?

알몸으로 경찰 앞에 선다는것, 굉장한 수치심을 느끼게 합니다. 그런데 죄를 짓지 않았는데도, 경찰이 잘못알아서 이런 피해를 입은 사람이 있는데요. 약 16초간 알몸으로 서 있었고, 그 결과 수십억을 피해보상으로 받게 되었습니다. 어떤일일까요? 미국 한 시민이 경찰의 강요에 16초간 알몸인 채 서 있다가 우리 돈으로 약 41억원을 배상받았습니다. 최근 미국 시카고 시당국은 엉뚱한 집에 들어가 집주인에게 피해를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