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이 따뜻해집니다” 대구의 친절왕을 아시나요? 706번 버스 곽재희 기사님의 감동적인 이야기
아이고 저걸 어째?! 모두가 숨죽인 그때, 어디선가 나타난 의인이 있었습니다. 폐지를 줍던 할머니, 횡단보도 신호는 꺼져가는데.. 위험한 상황에 처한 폐지 할머니를 도운 대구 706번 버스기사의 사연이 전해졌습니다. 페이스북 페이지 ‘대구는 지금’에 가슴이 따뜻해지는 사연이 올라왔습니다. 이 글에는 버스 승객이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사진 한 장이 함께 첨부돼 있었습니다. 사진 속 버스 기사는 폐지로 가득 찬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