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아름답습니다” 광주에서 개인택시 운행하는 기사의 눈물나는 선행

광주에서 개인택시를 운행하는 박윤석(61) 씨의 뜻깊은 선행이 잔잔한 울림을 주고 있습니다. 그는 매번 이것을 모았다고 하는데..어떤 일일까요? 개인택시로 제2의 인생 박 씨는 30여 년 공직 생활을 마치고 지난해 7월 개인택시를 시작했습니다. 인생 2막, 그가 세운 원칙이 있다. ‘첫 손님 수입’ 기부입니다. 평소 지역사회에 남다른 관심을 두며, 경제적으로 형편이 어려운 이들을 위해 “뭐라도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결심한 … Read more

“아저씨 지금 뭐하세요?” 광주의 한 어린이공원, 여자아이에게 다가가는 남성을 보자 시민은..

세상에, 어떻게 이런일이?! 하마터면 큰일 날뻔했는데, 이웃주민이 재치있는 행동을 보여줘 모면한 일이 있어 화제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광주 북부경찰서와 이씨 증언에 따르면, 사건은 전날 오후 5시 15분쯤 북구 오치동의 오정어린이공원에서 벌어졌습니다. 큰아들(12)과 함께 공원에 나온 이씨는 공원 한구석에서 수상한 남성을 목격했습니다. 노는 아이들을 보면서 정자에 앉아 소주를 두 병째 비워내고 있던 40대 초반 남성 A씨였습니다. 빨간색 … Read more

“정말 감동입니다” 광주의 한 택시기사가 첫손님 태우면 반드시 한다는 ‘이 행동’은?

정말 대단합니다. 눈물나는 선행, 광주의 택시기사 이야기입니다. 박 씨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운남동 행정복지센터에 1년여간 모은 120만 원을 기부했습니다. 30여 년간의 공직 생활을 마치고 지난해 7월 개인택시를 시작한 박 씨는 인생 2막을 시작하며 스스로 세운 원칙이 있습니다. 바로 ‘첫 손님 수입’ 기부입니다. 평소 지역사회에 관심이 깊었던 박 씨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들을 돕고 싶은 마음에 … Read more

“대단한 민중의 지팡이” 광주광역시 식당에서 갑자기 쓰러진 남성, 식사중이던 경찰은..

20일 광주지방경찰청에 따르면, 광산경찰서 조용배 여성청소년계장(44)은 지난 8일 낮 12시 3분쯤 광산구 소촌동의 한 식당에서 직원들과 함께 식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때 옆 테이블에서 식사 중이던 40대 남성 A씨가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지더니 곧 몸이 뻣뻣하게 굳는 증상을 보였습니다. 조 계장은 급히 A씨를 바로 눕히고 나서 몸을 주물렀습니다. 그 사이 한 시민이 조 계장을 도와 A씨의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