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아름답습니다” 광주에서 개인택시 운행하는 기사의 눈물나는 선행
광주에서 개인택시를 운행하는 박윤석(61) 씨의 뜻깊은 선행이 잔잔한 울림을 주고 있습니다. 그는 매번 이것을 모았다고 하는데..어떤 일일까요? 개인택시로 제2의 인생 박 씨는 30여 년 공직 생활을 마치고 지난해 7월 개인택시를 시작했습니다. 인생 2막, 그가 세운 원칙이 있다. ‘첫 손님 수입’ 기부입니다. 평소 지역사회에 남다른 관심을 두며, 경제적으로 형편이 어려운 이들을 위해 “뭐라도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결심한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