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한 민중의 지팡이” 광주광역시 식당에서 갑자기 쓰러진 남성, 식사중이던 경찰은..

20일 광주지방경찰청에 따르면, 광산경찰서 조용배 여성청소년계장(44)은 지난 8일 낮 12시 3분쯤 광산구 소촌동의 한 식당에서 직원들과 함께 식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때 옆 테이블에서 식사 중이던 40대 남성 A씨가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지더니 곧 몸이 뻣뻣하게 굳는 증상을 보였습니다. 조 계장은 급히 A씨를 바로 눕히고 나서 몸을 주물렀습니다. 그 사이 한 시민이 조 계장을 도와 A씨의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