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첨되셨습니다”평택 송탄동의 한 치킨집, 단골 손님의 어려운 사정들은 치킨집 사장님의 눈물나는 행동

정말 따뜻한 사연입니다. 사장님이 베푼 선행, 복이 되어 돌아오겠죠? 자신을 한 아이의 엄마라고 밝힌 제보자 A씨는 지난 13일 평택시 송탄동 소식을 전하는 페이스북 제보 채널에 한 치킨집 사장과 나눈 문자 메시지를 공개했습니다. A씨는 해당 치킨집에 ‘20일에 (기초생활)지원금이 들어오면 치킨 2마리 값 2만6500원을 내겠다’며 조심스럽게 외상을 부탁했다고 합니다. 치킨집 사장인 B씨는 흔쾌히 외상 주문을 받아 치킨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