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죄인입니다” 70대 노인이 서대문 경찰서에 편지와 함께 남긴것을 보자, 모두 눈물흘린 감동적인 이유

요즘 정말 훈훈한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오늘 사연은 서울 서대문구에서 일어났던 사연인데요. 본인을 항상 죄인이라고 말하는 70대 노인, 무슨일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저는 죄인입니다 “50년간 항상 친절하셨던 아주머니에게 거짓말쟁이로 살아왔습니다” 지난달 12일, 72세의 백발노인은 죄책감이 담긴 친구의 편지와 함께 2000달러 수표를 서울 서대문경찰서 신촌지구대에 전달했습니다. 편지의 주인공은 현재 미국 뉴욕에서 거주하며 직장에서 은퇴할 날을 기다리고 있는 A씨. … Read more

“인류애 상승, 감사합니다” 눈보라 폭풍에 시달린 한인 10명, 지나가던 미국인 부부가 발견해 한 놀라운 행동

겨울 폭풍으로 큰 피해가 발생한 미국 뉴욕주에서 눈 속에 갇힌 한국 관광객들이 현지인의 ‘뜻밖의 초대’로 따뜻한 성탄절을 보낸 사연이 알려졌습니다. 뉴욕타임스(NYT)는 지난 25일(현지시각) 눈폭풍 속에서 미국 뉴욕주에 고립된 9명의 한국인 관광객들을 따스하게 맞아준 치과의사 알렉산더 캠파냐(40)씨의 일화를 소개했습니다. 지난 23일 한국 관광객을 태운 승합차는 워싱턴에서 출발해 나이아가라 폭포로 향하던 중 뉴욕주 윌리엄즈빌의 눈 쌓인 도로에서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