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누구없어요?!” 남양주 덕소역, 한 여성의 다급한 외침을 들은 역무원, 달려가보니..
“여기 누구 없어요??” 갑자기 지하철역에서 들려온 다급한 소리, 무슨일일까요? 남양주 덕소역 지난 5일 오후 1시쯤이었습니다. 수도권 지하철 경의중앙선의 경기도 남양주 소재 덕소역 맞이방에 있는 분식 매장에서 점주의 다급한 목소리가 들려왔습니다. 인턴 직원 노서현씨가 재빨리 사무실에 들어가 윤미경(42) 부역장과 정나라(30) 역무원에게 이 사실을 알렸습니다. 이들은 곧바로 매장 쪽으로 달려갔습니다. 평소에도 역에서 안전사고가 자주 발생했다고 합니다. 당시만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