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들 위해” 광주 광산구의 한 동사무소, 익명의 천사가 남기고 간 것은?

추워지는 주말, 따뜻한 소식이 연이어 들려오고 있습니다. 오늘은 광주 광산구의 한 동사무소에 전해진 소식인데요. 지금 알아보겠습니다. 아이들 위해 익명의 독지가가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위해 14일 광주시 광산구 첨단2동(동장 조경두)에 백미 20kg 20포를 전달해 훈훈함을 주고 있습니다. 선행을 실천하며 이름을 밝히지 않은 그는 지난해에도 첨단2동에 백미를 놓고 간 바 있습니다. 그는 “저도 과거 생활이 어려웠을 때 … Read more

“어려운 사람들 위해..” 임실군청에 걸려온 한통의 전화, 이유 들으니 눈물이 납니다

지난 7일, 전북 임실군청에 한 통의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발신인은 기부를 원하는 A씨의 대리인으로 “1억 정도 생각하고 있다. 일단 군내 저소득층 현황 자료를 보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엿새가 지난 13일, A씨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임실군에 거주하는 조손가정과 한부모가정, 차상위계층 등 총 1182세대에 1개월에서 5개월 동안 꾸준히 나누어 성금을 전해달라고 3억 7천 80만원을 지정 기탁했습니다. 조건은 단 2가지. A씨의 신분이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