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뭐가 내려와요!” 다급한 시민의 외침, 두 경찰관이 해버린 엄청난 행동에 모두 박수를 보냅니다

28일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50분께 부산 해운대구에서 신고를 받고 출동하던 1기동대 소속 이원빈 경사와 김창환 순경은 이상한 장면을 포착합니다. 한 택시가 비상등을 켠 채 도로를 천천히 내려오고 있었던 것인데요. 이를 직감적으로 이상하게 생각한 두 경찰관은 택시로 다가갔습니다. 두 경찰관이 택시 안을 들여다 본 결과 운전석은 비어있었습니다. 택시는 점점 가속을 붙여 빠르게 내려가려던 참이었습니다.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