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이잖아요” 한 육군병장이 식사도중에 울컥해버린 눈물나는 이유
“군인이잖아요” 한 장병이 밥먹다 말고 울컥했던 이야기가 있습니다. 16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이하 육대전)에 미담 사연이 올라왔습니다. 알리고 싶습니다! 육군 5군단 소속 말년병장이라 A 씨는 “전역 전 마지막 휴가를 받아 용산역에 도착했다”며 “제게는 선물과도 같았던 따뜻한 선행을 알리고 싶다”며 용산역 백반집에서 있었던 일을 전했습니다. A 씨는 “열차를 타기 전 점심을 먹기 위해 백반집에 갔다”며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