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사는 세상입니다” 아파트 단지서 미끄러진 피자배달원, 고객에게 죄송하다 전하자..

지난 19일 자영업자 온라인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는 ‘살만한 세상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피자가게를 운영하는 자영업자 A씨는 “어제 배달 나간 기사한테 전화가 왔다”며 “아파트 단지에서 미끄러져 넘어졌단다. 몸은 안 다쳤냐고 물어봤더니 아파트 안이라 (오토바이를) 세게 안 달려서 안 다쳤다. 그런데 피자가 다 망가졌다고 하더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놀란 A씨는 고객에게 전화해 “죄송하다. 기사가 아파트 안에서 넘어져 … Read more

“어? 너 혹시..” 아파트로 배달간 배달원이 자신을 바라보는 강아지를 보고 갑자기 눈물흘린 이유

음식 배달하러 아파트에 도착한 배달원은 뜻밖으로 마주친 누군가를 바라보며 뜨거운 눈물을 쏟았습니다. 대체 뜬금없이 왜 눈물을 쏟은 것일까요? 최근 홍콩 매체 hk01 등 외신은 얼마 전 대만에서 있었던 가슴 뭉클한 사연 하나를 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대만에서 배달원으로 일하는 남성 A씨는 여느 때처럼 음식 배달을 위해 오토바이를 몰고 출발했습니다. 배달 주문지인 한 아파트에 도착한 A씨. 계단을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