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저씨, 저 기억하세요?” 2년전, 길에서 집단00 당하던 소년을 구해준 아저씨에게 2년후 일어난 놀라운 일
무서운 10대라는 말이 있습니다. 물불 가리지 않고 거침없이 행동하는 몇몇 청소년 때문인데요. 그래서인지 학생 간의 폭력 사건을 보면 말리지 말라는 얘기도 나옵니다. 선한 마음으로 도왔다가 되레 흉한 일을 당한 사례도 기사로 접하기도 하니깐요. 하지만 여전히 많은 어른들이 학교 폭력을 보면 내 일인 양 나서 도와주지요. 오늘의 이야기는 거리에서 선배들에게 맞던 한 학생을 도와준 한 아저씨가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