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 이러다 큰일나요” 부산의 한 가정집, 신고를 받고 온 경찰은 깜짝 놀랐고 매일같이..

너무나 사랑하는 가족, 죽을 때까지 함께하고 싶은 친구, 인생에 없어서는 안 될 연인이 아무런 예고도 없이 갑자기 내 곁을 떠난다면 어떤 기분일까요? 아마 세상과의 모든 연결 고리를 잃어버린 기분일 겁니다. 10년 전 아들을 사고로 잃은 부산의 한 할머니 역시 사랑하는 아들의 죽음을 받아들이기 힘들었고 그 결과 마음의 병을 얻었습니다. 할머니는 평소 폐지 등을 모아 파셨습니다. … Read more

“여기 사람 살려요!” 부산의 한 밤늦은 시각, 누군가 맞고 있다는 신고받은 경찰, 즉시 뛰어들어..

급박한 순간, 엄청난 일을 해낸 경찰관이 있어 화제입니다. 김 경위는 지난 22일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위험천만하고 급박했던 사건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려줬습니다. 모두가 잠든 늦은 시간, 경찰에 “삼촌이 폭행하려고 해요”라는 문자 메시지가 도착했습니다. 현장에 출동한 김 경위는 문이 열리지 않자 급하게 담벼락과 현관을 넘어 2층에 진입했다고 합니다. 집 안에 들어가 남성을 만난 김 경위는 흥분한 남성을 … Read more

“악! 여기 사람이 맞고 있어요!” 데이트 폭력 신고받고 달려간 경찰관, 도착해서한 놀라운 행동

데이트 폭력 현장에서 피해자를 구출하고, 쓰러진 시민의 생명을 심폐소생술로 살리는가 하면 삶의 끝자락에서 힘겨워하는 이에게 새 희망을 선사한 숨겨진 영웅이 있습니다. 김 경위는 지난 22일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위험천만하고 급박했던 사건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려줬습니다. 모두가 잠든 늦은 시간, 경찰에 “삼촌이 폭행하려고 해요”라는 문자 메시지가 도착했습니다. 현장에 출동한 김 경위는 문이 열리지 않자 급하게 담벼락과 현관을 … Read more

“어? 뭐가 내려와요!” 다급한 시민의 외침, 두 경찰관이 해버린 엄청난 행동에 모두 박수를 보냅니다

28일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50분께 부산 해운대구에서 신고를 받고 출동하던 1기동대 소속 이원빈 경사와 김창환 순경은 이상한 장면을 포착합니다. 한 택시가 비상등을 켠 채 도로를 천천히 내려오고 있었던 것인데요. 이를 직감적으로 이상하게 생각한 두 경찰관은 택시로 다가갔습니다. 두 경찰관이 택시 안을 들여다 본 결과 운전석은 비어있었습니다. 택시는 점점 가속을 붙여 빠르게 내려가려던 참이었습니다. … Read more

“어? 멈춰!!” 경찰관 매달고 질주하는차, 본인차 박살났는데도 막은 용기있는 시민

“경찰관이 차량을 쫓아가는 모습을 보고 몸이 먼저 움직였습니다.” 술에 취한 운전자가 차에 탄 채로 도로 한가운데에서 잠들었다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잠에서 깬 운전자는 검문을 뿌리치고 도망쳤지만 한 시민의 도움으로 잡을 수 있었습니다. 10일 부산 해운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10분쯤 해운대구의 한 대형마트 앞 도로에서 승합차가 신호가 초록불로 변경됐는데도 움직이지 않고 서 있었습니다. 때마침 인근을 순찰하던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