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두명도 아니고..” 앞도 안보일 만큼 폐지를 쌓은 할머니, 지나가던 시민들의 놀라운 행동은?

행인들이 폐지 줍는 할머니를 연이어 돕는 모습이 포착돼 훈훈함을 주고 있습니다. 23일 오후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택시정류장 앞. 한 할머니가 허리를 굽힌 채 유모차를 힘겹게 밀고 있었습니다. 유모차에는 폐지가 높게 쌓여 할머니 키보다 높았습니다. 주변에는 달리는 차량이 많아 위태로워 보이는 상황이었습니다. 이를 모니터로 지켜보던 철원군청 관제센터도 걱정되기는 마찬가지였습니다. 관제센터는 군민의 안전을 위해 지역 곳곳을 실시간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