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도왔다” 인천서 길가던 여고생, 갑자기 쓰러진 할아버지 발견하자 해버린 놀라운 행동
여의도순복음교회에 따르면 인천 작전여고에 다니는 김양과 그의 친구 3명은 지난해 12월 23일 저녁 인천시 계양구의 한 도로를 지나다 60대 남성이 갑자기 쓰러진 장면을 목격했습니다. 평소 심부전증을 알고 있던 이 남성은 경련을 일으키더니 입술이 파랗게 변했고 숨도 제대로 쉬지 않았다고 합니다. 망설임 없이 이 남성에게 다가간 김양은 침착하게 심폐소생술(CPR)을 시작했고, 그의 친구들은 119와 주변 사람들에게 도움을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