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감동입니다” 광주의 한 택시기사가 첫손님 태우면 반드시 한다는 ‘이 행동’은?
정말 대단합니다. 눈물나는 선행, 광주의 택시기사 이야기입니다. 박 씨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운남동 행정복지센터에 1년여간 모은 120만 원을 기부했습니다. 30여 년간의 공직 생활을 마치고 지난해 7월 개인택시를 시작한 박 씨는 인생 2막을 시작하며 스스로 세운 원칙이 있습니다. 바로 ‘첫 손님 수입’ 기부입니다. 평소 지역사회에 관심이 깊었던 박 씨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들을 돕고 싶은 마음에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