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들에게..” 울산의 한 부부가 수년째 해오고 있는 아름다운 행동은?
울산에 한 부부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한 행동이 모든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울산 중구 성안동에 거주하는 윤미영(46·여), 조지훈(43)씨 부부는 4일 오전 성안동 주민센터를 방문, 버팀목 장애인주간보호센터에 전달해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습니다. 윤씨 부부는 2009년부터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자 성금을 전달했습니다. 이들은 당시 성안동이 속해 있던 북정동 주민센터로 매달 10만원과 20㎏ 쌀 1포대를 기부했습니다. 전달된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