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감동입니다” 전주시에서 매일 아침 결식 아동을 위해 하는 놀라운 행동
든든하게 아침밥을 먹고 학교에 갈 수 있도록 매일 새벽 아이들에게 배달되는 따뜻한 도시락이 있습니다. 전주시에서 운영하는 ‘엄마의 밥상’입니다. 이 도시락은 아버지 혹은 부모 없이 할머니와 생활하거나 장애인 부모와 지내고 있어 아침밥을 거르는 18세 이하 청소년과 어린이에게 배달됩니다. 아이들이 아침밥을 굶지 않고,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전북 전주시가 2014년 10월 20일 시작한 이 사업은 20일로 딱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