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의 키다리 할아버지” 전주의 80대 할아버지가 매일같이 폐지를 줍는 감동적인 이유
전주의 키다리 할아버지, 정말 감사합니다. 본인의 생활도 빠듯한데, 이웃을 위해 폐지를 줍는 할아버지가 있어 화제입니다. 2020년부터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선행을 실천해 온 80대 어르신이 올해도 어김없이 성금을 기탁했습니다. 지난 17일 전주시 복지재단 ‘전주사람’에 따르면, 전주시 중앙동에 사는 홍경식(80) 어르신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100만 원을 기부했습니다. 이 기부금은 어르신이 약 1년간 폐지를 주워 판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