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려주세요!” 제주의 한 하천, 초등학생이 물에 빠져 도움 요청하자, 지나가던 시민은..

하천에 빠진 아이를 본 소윤성(30)씨. 소씨는 지난달 30일 오후 6시쯤 제주시 건입동 산지천에서 물에 빠져 허우적대는 한 초등학생(8)을 보고 물에 뛰어들어 구조했습니다. 당시 소씨는 자신이 근무하고 있는 업체의 화보 촬영 일을 돕다가 물에 빠진 아이를 발견했습니다. 아동은 친구와 함께 공놀이를 하다가 물에 빠졌다. 친구도 어쩔 줄 몰라 하던 상황이었습니다. 소씨는 “물밖에 있는 친구는 우왕좌왕 당황하고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