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비 아저씨, 힘내세요” 아파트 경비원이 00암에 걸리자, 주민들이 해버린 놀랍고 눈물나는 행동
서울 도심 속 88세대가 거주하고 있는 한 아파트. 이곳에서 10년째 근무한 한대수 경비원은 하루도 일을 쉬어본 적이 없었다고 합니다. 지난 9월 갑작스레 췌장암 3기 판정을 선고받기까지는 그랬습니다. 한씨는 당연히 경비 일도 그만두게 될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암 판정을 받은 뒤 한씨에게 놀라운 일이 벌어졌습니다. 주민들은 한씨가 암을 이겨내고 돌아올 때까지 교대로 근무를 서며 한씨의 빈자리를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