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우리아들 장하다” 동네에서 현금 잔뜩든 지갑 주운 아이, 아빠한테 하는말이..

퇴근해서 집으로 돌아온 아버지는 무척 흐뭇했습니다. 피로가 한방에 날아갈 정도였죠. 올해 7살인 아들이 어느 누구보다 반듯하게 자라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귀가한 아버지는 아내로부터 방금 집 앞에서 지갑을 주웠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주인을 찾기 위해 살펴봤으나 지갑 속에 신분증이나 연락처는 없었다고 합니다. 현금과 신용카드만 발견됐습니다. 아버지는 아들에게 장난스럽게 “이거 가지고 장난감 살 수 있는데 어떡할까?” 물었습니다. 욕심이 생길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