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아름답습니다. 충분히 기량이 되는데도 낮은 연봉과, 기부를 생활화해온 추신수, 이번엔 정말 대단한 일 했습니다. 41살의 노장 41살의 나이에 팀을 이끌며 타율 0.254 홈런 12개 타점 41개를 기록한 노장 추신수. 타격 기록과 팀 리더십 등을 모두 고려하면 연봉 1억을 거뜬히 받을 수 있는 선수지만, 그는 ‘최저연봉’을 자처했습니다. 팀이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은 결정이었습니다. 그리고 … Read more
한국 야구의 자랑 추신수가 이번엔 군인에게 한 행동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스포츠 스타중 선행으로 유명한 추신수 선수, 이번엔 어떤 일일까요? SSG 랜더스의 발표 11일 추신수의 한국 프로야구 소속팀 SSG 랜더스는 “추신수가 취약 계층 군인들 및 가족들에 선행을 베풀고 감사편지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운동선수와 군인들의 연결 고리는 어떻게 만들어진 것일까요? 알고 보니 추신수는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느라 가족을 … Read more
명실상부 MLB와 한국야구의 레전드 추신수, 그가 베푼 행동이 새롭게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역시 추신수라며 엄지척을 해주고 있는데요. 어떤 행동이었을까요? 추신수의 밝혀진 미담 ‘하반신 마비’로 재활 치료 중인 UFC 파이터 마동현(김동현)이 프로야구 SSG 랜더스 추신수 선수의 미담을 전했습니다. 추신수가 마동현의 재활 치료비를 전액 지원해 주기로 한 것입니다. 두 사람은 일면식도 없는 사이였지만, 추신수가 먼저 도움의 …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