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부탁합니다” 어떤 할머니가 매일 손주 회사에 전화하는 눈물나는 이유

1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신입의 할머니께서 매일 전화하시는데…’라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글쓴이는 5개월 차에 접어든 신입사원의 할머니께서 치매에 걸려 매일 회사로 전화하신다는 푸념 아닌 푸념을 했습니다. 그러나 이 글에 모든 이들이 따뜻한 감동의 눈물을 흘려야만 했습니다. 치매를 앓는 할머니께는 모든 날이 손주의 첫 출근날이겠지요. 그래서 할머니는 걱정되는 마음에 손주가 취직했을 때 수첩에 적어준 번호로 매일 전화를 … Read more

“승객 여러분께 양해를 구합니다” 한 여성이 택시에 타자마자 눈물 흘려버린 감동적인 이유

가족과 함께하면 더 좋은 게 연말입니다. 지지고 볶고 싸워도 곁이 있어 주는 건 가족밖에 없죠. 크리스마스와 12월 31일 등 특별한 날이 오면 가족과 그저 가까이 있고 싶은 마음뿐입니다. 특별한 것을 하지 않아도 좋습니다. 누군가 아파도, 생업에 찌들어도 힘이 들어도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힘이 되니까요. 25일 인터넷에는 어려운 환경에도 서로를 꼭 붙든 한 가족의 사연이 올라와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