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편의점 어디죠?!” 폐지줍다 길 잃은 노인, 사정듣고 편의점 사장이 한 눈물나는 행동
폐지를 줍다 길을 잃은 할아버지를 다정하게 대해준 편의점 사장님의 이야기가 우리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었습니다. 11일 한 커뮤니티에는 자신이 운영하는 가게(편의점)에 들어오신 할아버지 한 분과 나눈 대화로 시작하는 긴 글이 올라왔습니다. 다음은 11일 MLB파크에 올라온 ‘좀 전에 제 가게에서 있었던 소소한 일’이란 제목의 글 전문입니다. 할아버지 한분이 가게로 들어오셨는데 얼핏 봐도 뭘 사러온 건 아닌것 같아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