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 감사합니다” 본인도 어려운데 폐지 팔아 20년째 해오고 있는 80대 노인의 놀라운 행동
“어려운 이웃들에게 쌀을 나눠 주세요” 폐지를 팔아 모은 돈으로 자신보다 더 어려운 이웃을 돕고 있는 어르신의 사연이 감동을 주고 있숩나다. 9일 울산시 중구에 따르면 전날 오후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에 한 통의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전화를 건 사람은 80대 어르신이었습니다. 이 어르신은 “폐지를 수집해 판 돈으로 쌀을 사서 폐지 적재 장소에 놓아뒀는데, 어려운 이웃을 돕고 싶으니 가져가라”는 뜻을 … Read more